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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10대들의 무모한 도전... 유행 따라가려다 줄줄이 '참변' / YTN

2025-11-10 0 Dailymotion

지난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19살 레나 오루크 양은 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'크로밍 챌린지'를 따라 하다 사고를 당한 겁니다. <br /> <br />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,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'크로밍'은 '더스팅'으로도 불리는 데, 탈취제나 헤어스프레이 같은 휘발성 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들이마신 뒤, 환각 상태에서 영상을 찍어 올리는 걸 말합니다. <br /> <br />[데이나 오루크 / 레이나 모친 : 딸애와 남자친구가 집으로 키보드 청소제품을 배달받았어요, 걔들이 뭘 하는지도 몰랐어요.] <br /> <br />조회 수 경쟁 속에 온라인에는 집안이나 학교, 심지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프레이를 흡입한 뒤 비틀거리는 모습을 담은 10대들의 영상이 차고 넘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전문가들은 호기심에 한 번만 따라 해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. <br /> <br />[랜디 와이즈먼 / 오스본 메디컬센터 의사 :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. 한 번의 흡입으로 몸속이 화학물질로 가득 찰 수 있어요.] <br /> <br />실제 지난해 6월과 지난 5월에도 영국에서 10대 2명이 스프레이를 흡입했다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8월에는 영국 요크셔주에서 12살 소년이 탈취제를 마신 뒤,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자극적인 영상일수록 인기와 조회 수가 올라가면서, 생명을 건 위험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영상 노출에 눈감고 '챌린지'라는 명목으로 따라 하기를 사실상 방관하는 SNS 업체에 대한 근본적인 규제와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 <br /> <br />영상편집ㅣ한경희 <br />자막뉴스ㅣ박해진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1101032443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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